[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후아유’의 옥택연이 소이현의 수호천사가 되었다.

드라마 속 ‘차경사 앓이’를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옥택연(차건우 역)이 극중 소이현(양시온 역)이 괴한의 습격을 받는 순간마다 위험에서 구해주며 그녀를 위한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한 것.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연출 조현탁) 4회에서 옥택연은 하루 종일 연락이 되지 않던 소이현을 집 앞에서 기다렸다. 사건의 열쇠를 풀어가는 소이현을 제거하기 위해 괴한들이 그녀의 집을 습격해 공격하고 이를 알게 된 옥택연이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하기 위해 괴한들과 강렬한 몸싸움을 선보이며 그녀를 구했다.

또한 사건 해결을 위해 화장터를 찾은 소이현이 범인과 마주하고 그에게 위협을 받는 순간 옥택연이 등장해 범인을 제압하고 검거해 다시 한 번 그녀를 위험에서 구해냈다.

특히, 평소 무심한 듯 투덜대며 소이현을 대하는 옥택연이지만 그녀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애쓰는 따뜻한 마음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수호천사로 활약한 옥택연의 매력이 빛났던 tvN 후아유는 매주 월, 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