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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05 11:23

이필모♥서수연, 2세 가졌다... 올해 결혼→임신 겹경사

▲ 서수연, 이필모 (출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에서 필연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이 부모가 된다.

지난 4일 TV리포트는 서수연이 임신 초기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은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필모는 지난해 12월 뮤지컬 '그날들' 무대 위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선사했으며, 지난 2월 9일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앞서 이필모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라고 밝힌 2세 계획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한편 이필모는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이며,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뒤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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