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최강창민이 입술 부상을 당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한 최강창민은 '래프팅 대결'을 벌이던 중 급류에 휩쓸린 노에 윗입술을 부딪혀 입술 주변이 부어오르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최강창민은 간단한 응급처치 후 인제 전지훈련 촬영에 모두 참여해 스텝들과 선수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날 펼쳐진 예체능팀의 '순위 결정전'에서 최강창민은 붓기로 말도 쉽게 할 수 없는 상태였음에도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발휘, 반전의 경기를 펼쳐 팀 내 에이스 '이승이'의 명칭이 허투가 아님을 입증했다.
최강창민은 지난번 서울 중곡동과의 배드민턴 첫 경기에서 테이핑으로 감싼 상처투성이 다리를 공개한 바 있다.
최강창민의 부상 투혼이 나오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