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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6 16:20

'무릎팍도사' 폐지 다시 논의, MBC "지금 녹화 중.. 자세히 말하기 어렵다"

8월 '폐지설' 계속 나돌아, '스토리쇼 화수분' 정규 편성 가능성 커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MBC '무릎팍도사'의 '폐지설'이 다시 나왔다.

6일 매체 보도에 의하면 MBC가 '무릎팍도사'를 폐지하고 지난 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스토리쇼 화수분'을 정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 폐지설이 다시 나온 MBC '무릎팍도사'(MBC 제공)

이에 대해 MBC 측은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지금 녹화 중이라 자세한 말을 전하기 어렵다. 입장이 밝혀지는 대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릎팍도사'는 그동안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며 PD 교체, MC 교체 등 극약 처방을 다 해봤으나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1일 '스토리쇼 화수분' 방송으로 '무릎팍도사' 폐지설이 나왔으나 당시 MBC는 '폐지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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