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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04 18:52

전현무, 라디오서 결별 간접 언급 "나도 이제 외롭다"

▲ 전현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이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DJ 박경에게 "박경이 팬미팅을 할 때 날 안 불렀다. 난 시간이 됐는데 아예 전화도 안 하더라. 그때 좀 삐쳤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은 "그 당시 형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라 함부로 연락하기가 힘들었다"라며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간접 언급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잘 넘어간다"라며 "나도 이제 외롭다. 팬미팅 같은 거 있으면 불러 달라"고 답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모델 한혜진과 지난달 6일 결별했음을 밝힌 뒤,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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