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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04 17:36

'슈스케' 조문근, 4살 연하 비연예인과 4월 결혼... 사회는 일락

▲ 조문근 웨딩 화보 (롤링컬쳐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자 가수 조문근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조문근의 소속사 롤링컬쳐원은 4일 "조문근밴드 보컬 조문근(34)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 신민아(30)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4월의 신랑이 된다"고 발표했다.

조문근은 소속사를 통해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사랑을 하다 보니 그런 무드가 음악 작업 할 때도 자연스럽게 음악에 녹아들었고, EP 앨범 타이틀곡인 ‘This is Paradise’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조문근과 예비신부는 결혼 후 한 달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던 조문근은 조문근밴드를 결성하고 올 1월 앨범 'This is Paradise'를 발표하고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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