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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4.04 17:23

'내기 골프 의혹' 이수근 측, "금전 거래 NO... 문제 될 행동 전혀 없었다"

▲ 이수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내기 골프 의혹을 부인했다.

이수근의 소속사 SM C&C는 4일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라며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내기 골프를 칠 당시 참여한 인원은 총 4명이며, 그중 이수근도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차태현과 김준호는 내기 골프를 한 사실을 시인하고 KBS2 '1박 2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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