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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6 13:48

김재중 내레이션 참여, MBC '동물원이 살아있다2' 목소리 출연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될 듯" 소감 밝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재중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는다.

김재중 소속사 측은 6일 "김재중이 MBC 다큐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2'의 나레이션을 맡았다"며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아 다큐 내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금주 중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MBC 다큐멘터리 '동물원이 살아있다2'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김재중(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이 나레이션을 맡은 '동물원이 살아있다2'는 1급 멸종 동물들의 종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김재중은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물원이 살아있다2'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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