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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04.04 15:24

‘커버낫’ 해외 진출 본격화

▲ 커버낫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세대 스트릿 브랜드 커버낫은 작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최근에는 각종 해외에 인기있는 TV프로그램의 협찬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거나 아프리카TV에 스폰서쉽을 진행하는 등 해외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며 해외 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버낫은 동남아 국가를 시작으로 스트릿의 본고장 미국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벤더사와의 컨택을 진행중이며 주력제품인 패딩과 가방을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카테고리를 넓힐 전망이다.

커버낫의 관계자는 “국내 사업이 점차 안정화 되며,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볼륨화가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국내 뿐 만 아니라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커버낫의 품절 대란을 일으킨 커버낫 로고 럭색의 뉴 컬러인 베이지, 레드, 화이트 컬러를 함께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상·하반기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품절이 예상되는 커버낫 로고 럭색은 현재 커버낫의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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