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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영화
  • 입력 2013.08.06 13:32

민국 지아 애니메이션 '프리버즈' 더빙, 첫 목소리 출연

참새와 카나리아 역 맡아 "내 목소리 나와 신기해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아빠 어디가'의 민국이와 지아가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았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9월 17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프리버즈: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이하 '프리버즈')'에서 더빙을 한다.

▲ 첫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은 민국이와 지아(영화사 빅 제공)

'프리버즈'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새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즈 어드벤처로 스타가 되고 싶은 참새 '밍쿠’(김민국)와 특별하게 태어나 평범해지고 싶은 카나리아 '찌아’(송지아)의 도시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생애 첫 더빙에 도전한 민국이는“영화에 내 목소리가 나오는 게 신기하다.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지아 역시 “귀엽고 예쁜 카나리아가 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며 특유의 미소로 답했다.

'프리버즈'는 9월 17일 추석 연휴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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