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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3.08.06 11:53

이종석 카사노바 변신, '피끓는 청춘'에서 박보영과 호흡

전설의 카사노바로 전혀 다른 매력 뽐낼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너목들'의 순수남 이종석이 이번엔 카사노바로 변신한다.

이종석은 최근 '거북이 달린다'를 만들었던 이연우 감독의 신작 '피끓는 청춘' 첫 촬영을 시작했다. 1980년대 충남 홍서을 주름잡던 여자 일진과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의 로맨스를 그린 이 영화에서 이종석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로 출연, '너목들'과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영화 '피끓는 청춘'에 출연하는 박보영과 이종석(담소필름 제공)

일진 '영숙'역으로는 박보영이 출연하며 불사조파 짱 '광식' 역에 김영광, 서울에서 온 전학생 '소희' 역에는 이세영이 캐스팅됐다.

이종석은 현재 영화 '노브레싱' 촬영을 진행햇고 추석에 영화 '관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피끓는 청춘'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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