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장신영이 ‘스마일녀’로 등극하며 화제에 나서고 있다.

극 중 설희는 태주(고수 분), 필두(류승수 분)와의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스마~일’이라고 활짝 웃음 짓곤 손가락으로 V자를 표시하며 분위기를 완화, 시청자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도 장신영은 자타공인 천진무구한 밝은 성격으로 지친 촬영 현장 속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의원(이원재 분)이 설희를 향한 탐욕스런 눈빛을 보내는 것을 본 태주가 그에게 살벌한 경고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설희를 위한 마음이 진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중독되는 말투와 손짓으로 블랙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장신영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은 오는 5일(월)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