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연예병사'제도 폐지로 남이있는 12명의 병사가 야전부대로 배치됐다.
국방부는 9명의 병사를 2일 야전부대로 각각 배치했고 징계를 받고 있는 3명의 병사는 9일 배치된다.
이로 인해 김무열(12사단), 박정수(12사단), 이혁기(21사단), 김민수(27사단), 김호영(2사단), 이석훈(7사단) 일병과 이지훈(5사단), 최재찬(수기사) 상병 등이 각각 부대로 배치됐다.
또 징계를 받고 있는 세븐(최동욱 이병,8사단)과 상추(이상철 일병,15사단), 이준혁 상병(3사단)은 징계기간이 끝난 후 각자의 부대로 배치된다.
국방부는 1일 인사사령부 장교들을 참관시킨 가운데 공개적으로 전산 분류로 배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