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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3.08.04 17:09

연예병사 야전부대 배치, 세븐 등 징계병사 징계 후 부대로

12명 배치. 9명 2일 배치 징계 3명 9일 배치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연예병사'제도 폐지로 남이있는 12명의 병사가 야전부대로 배치됐다.

국방부는 9명의 병사를 2일 야전부대로 각각 배치했고 징계를 받고 있는 3명의 병사는 9일 배치된다.

▲ 징계 후 야전부대로 배치되는 세븐(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로 인해 김무열(12사단), 박정수(12사단), 이혁기(21사단), 김민수(27사단), 김호영(2사단), 이석훈(7사단) 일병과 이지훈(5사단), 최재찬(수기사) 상병 등이 각각 부대로 배치됐다.

또 징계를 받고 있는 세븐(최동욱 이병,8사단)과 상추(이상철 일병,15사단), 이준혁 상병(3사단)은 징계기간이 끝난 후 각자의 부대로 배치된다.

국방부는 1일 인사사령부 장교들을 참관시킨 가운데 공개적으로 전산 분류로 배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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