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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29 10:40

박혁권♥조수향, 열애설 불거져 '공통분모로 20살 나이 차 극복'

▲ 박혁권, 조수향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혁권(48)과 배우 조수향(2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털어놓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스무 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사생활을 잘 오픈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솔직하고 숨김없는 성격이라 지인들에겐 교제 중인 사실을 자연스럽게 밝혔다.

이에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본인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혁권은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영화 '검은 사제들', '소공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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