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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3.29 09:22

[S톡] 류준열, 티켓파워까지 겸비한 ‘믿보배’ 성장

▲ 류준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류준열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대중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흥행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돈’으로 확실한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제훈과 함께 한 JTBC ‘트래블러’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 열일을 하고 있는 류준열은 '돈'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화제다.

원톱으로 나선 ‘돈’이 지난 28일 오전 10시 기준 200만 35명을 돌파 하며 손익 분기점을 넘겼다. 비수기 박스 오피스의 활기를 불어 넣으며 금주 주말 뜨거운 흥행에 기대감을 높였다.

류준열은 ‘돈’에서 초반에는 평범하고 어수룩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맛깔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다 극 후반 위험한 거래에 휘말리며 걷잡을 수 없이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캐릭터를 밀도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결을 디테일하게 살려낸 것은 물론,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인물의 감정변화를 세밀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돈’의 원톱 주연으로 나서며 연기력과 화제성 티켓파워까지 겸비한 ‘믿보배’로 성장한 류준열. 최근 출연작에서 다양한 연기변신과 함께 흥행에서도 선전하고 있자 대중들은 류준열을 향해 ‘작품마다 믿음이 간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배우’ ‘매번 완벽 변신’ ‘류준열 흥행KING’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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