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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3 12:07

'결혼의 여신' 김정태, 무아지경 '젠틀맨 댄스' 포착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결혼의 여신’ 김정태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아지경 ‘젠틀맨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태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리조트 재벌 명문가의 둘째 아들이자 철없는 바람둥이 재벌 2세 강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아버지 강만호(전국환) 회장과 부인 홍혜정(이태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치계 입문을 선언한 후 열혈 ‘정치 행보’에 나서고 있다. 

▲ ‘결혼의 여신’ 김정태가 무아지경 ‘젠틀맨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공:삼화 네트웍스)
이와 관련 오는 3일 방송될 11회 분에서는 정치 입문을 위해 활발한 선거 유세를 펼치는 김정태의 모습이 담겨지게 될 전망이다. 당선을 위해 ‘거리유세’까지 나선 김정태가 싸이의 ‘젠틀맨’ 노래에 맞춰 당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댄스 타임을 펼치는 등 후끈한 현장을 연출하는 것. 

한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결혼의 여신’은 3일(오늘) 토요일 오후 9시 55분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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