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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2 17:40

박하선 '딸바보' 매너, 아역배우와 눈높이 맞춰 촬영장 직찍 화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아역배우들과 눈높이를 맞춘 매너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하선 직찍, 딸 바보 매너“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에서 ‘서인혜’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극중 자신의 딸로 출연중인 이채미 양과 함께 눈 높이를 맟춰 사진 촬영하기 위해 무릎을 숙인 포즈를 취하는 매너를 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하선은 옅은 화장기에 깊은 눈망울과 청순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 배우 박하선이 아역배우들과 눈높이를 맞춘 매너 사진이 화제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이준기가 백혈병에 걸린 박하선의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하선은 장태산(이준기)의 옛 연인 역할로 출연하며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성격 좋아 보이는 사진”, “투윅스 기대 할게요”, “박하선 연기 기대된다”, “아역배우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에 감동받았다”, “세상에서 젤 예쁜 엄마”라고 박하선과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8월 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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