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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9.03.27 20:33

김희선-이정현 주연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4월 크랭크 인 '기대 UP'

▲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배우 김희선, 이정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희선,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이 4월 크랭크인 한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희선은 최근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김희선이 스크린에 복귀하는 건 2013년 개봉한 중국영화 '전국 : 천하영웅의 시대' 이후 6년 만이다.

이에 배우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이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정현은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배우 김희선, 이정현 외에도 남편 역에는 배우 김성오가 캐스팅됐고 동창 친구 역에는 이미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흥신소 소장 역에는 양동근이 발탁되며 명품 연기자들이 모인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편과 결혼한 아내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는 남편의 비밀을 파헤치다가 정체가 탄로 날 남편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친구들과 힘을 합쳐 남편을 먼저 죽이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코믹 스릴러 작품.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2019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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