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2 14:10

빅토리아 특이식성 공개, “닭 머리, 생선 눈 너무 맛있어요”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의 특이식성이 공개됐다. 

▲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의 특이식성이 '글리터' 방송에서 공개된다. (제공:KBS N)

오는 8월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트렌드 파파라치 '글리터'에서는 MC빅토리아와 김소은의 이색적인 첫 만남부터 평소 자주 찾는 액세서리, 옷가게, 맛집 등 숨겨뒀던 이들만의 아지트가 공개된다.

자신의 단골집인 액세서리숍을 방문한 김소은은 “직접 액세서리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빅언니만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고 고백하며 빅토리아와의 첫만남을 기념한 ‘김소은표 핸드메이드 팔찌’를 선물해 빅토리아를 감동시켰다.

이어 공개된 빅토리아의 단골집인 연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프라이빗파티를 열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퓨전이탈리안 음식은 물론 디제잉(DJING)장비가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빅토리아와 김소은은 쉐프의 즉석 디제잉과 함께 음식을 즐기며 거침없는 음식 흡입으로 새로운 ‘먹방콤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빅토리아는 “음식 중 닭 뇌와 생선 눈알을 좋아한다”고 밝혀 김소은을 당황케 했다. 김소은의 놀란 모습에 빅토리아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예쁘고 싱싱한 생선이 잘 익었을 때 그 눈알이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설명하며 특유의 솔직 발랄한 모습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MC는 자신들만의 핫 플레이스를 통해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고 공통점을 하나씩 발견해가면서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마칠 때쯤에는 친 자매처럼 사이가 돈독해졌다는 후문.

KBS W '글리터'는 잡지에나 나올 법한 예쁜 장소들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빅토리아와, 김소은 두 MC들의 경험을 통해 선택된 실용적인 정보들과 평소 자주 찾는 이색 장소들을 찾아 다니며 경험하고 소개시켜주는 트렌드 파파라치 프로그램이다.

 

한편, 2집 ‘첫 사랑니’로 컴백하며 음원차트를 올킬 하여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와, 영화 ‘현기증’에 캐스팅되며 6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나서는 여배우 김소은의 트렌드 파파라치 '글리터'는 오는 8월 2일 밤 10시, KBS W 채널을 비롯해 KBS Drama, KBS Joy, KBS Kids, KBS Prime 등(스포츠 채널 제외)의 KBS N 전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 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