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03.27 11:30

‘페르소나’ 윤종신, “‘러브 세트’서 처음 보는 아이유의 표정 발견”

▲ 윤종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페르소나’의 기획자 윤종신이 처음 보는 아이유의 표정을 봤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 제작발표회에는 아이유(이지은), 윤종신,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이경미 감독이 연출한 ‘LOVE SET(러브세트)’에 대해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어려운 영화다. 아이유의 모든 감정이 들어있는 영화”라며 “특히 분함이 95%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화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LOVE SET’서 배우 이지은의 처음 보는 표정을 봤는데 너무 짠했다”라며 “이지은과 배두나의 숨 쉴 수 없는 연기 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아이유(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한편 ‘페르소나’는 오는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