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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3.27 10:19

조루증 치료, 절제 필요 줄인 ‘고주파 시술’

▲ 상동역 하이맨비뇨기과 부천점 민동석 대표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자율신경계가 지배하는 사정은 조루를 극복하고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수록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발기부전과 조루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심리적 조루증이나 과민성 조루증 모두 경계가 모호하고 상호 간에 더 악순환을 가져오는 해결하기 어려운 남성 비뇨의학과적인 문제들이다. 

부천 상동역 하이맨비뇨기과에 따르면 조루예방이 불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현재의 조건에 사정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감각테스트를 받았을 때 예민도가 있다면 고주파 조루 시술을 통해 과민성 원인을 찾아 귀두와 음경 몸통 전체를 둔하게 해줄 경우 조루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가 쉽지 않은 조루증세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조루수술이다. 일반적인 조루증 치료 방법은 크게 나누면 경구용 약제와 수술법이 있다. 경구용 약제는 사정 신호에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 물질을 조절해 주어 치료를 해주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매번 약을 복용해야 하는 일회성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쉽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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