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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26 08:03

저작권 공유 플랫폼 VEZT KOREA(베스트 코리아), 국내 론칭 앞두고 음원 유통 시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바일 플랫폼 'VEZT KOREA(베스트 코리아)’가 신규 유통 서비스 ‘AMP by Vezt(앰프바이베스트)’를 론칭했다.

‘AMP by Vezt’는 VEZT KOREA의 주요 업무인 음악 저작권 공유 관리에서 음원 유통 및 퍼블리싱, 공연기획 및 제작, 음원 저작권 관리 등 종합적인 콘텐츠 업무로 영역을 확장했다. 메이저 아티스트부터 인디, 신인 등 장르와 인지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두고 유통을 진행해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VEZT KOREA가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아티스트와 제작사, 저작권자들과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국가에 콘텐츠를 제공, 콘텐츠 시장의 허브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국경을 넘어 국내외 아티스트 및 제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AMP by Vezt’는 첫 시작으로 지난 12일에 발매한 가수 장윤정의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성공적으로 유통했으며 이후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OST 등 다수의 콘텐츠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9월 VEZT USA BETA APP(앱)로 출시된 후 미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불러오고 있는 음악 저작권 공유 어플 VEZT는 2019년 상반기 VEZT KOREA(베스트 코리아)로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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