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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25 14:52

‘와이키키2’ 김선호, “이이경-신현수와 함께한 OST 음원차트 입성 기대”

▲ 김선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배우 김선호가 이이경, 신현수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가 음원차트 100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선호는 무명돌 출신의 생계형 가수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특별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거나 하진 않았다. 있는 그대로 노래를 했다”라며 “노래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나와 김선호, 신현수 셋이서 OST를 불렀다”며 “김선호가 나름대로 음원차트에 올라가보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선호는 “음원차트 100위 안에 들어보자는 야망이 있다”고 전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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