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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정준영 구속-FNC 최종훈 전속계약 해지-진경 돌싱 고백-왕대륙 내한 기자회견 취소-서울패션위크 개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3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정준영 구속

2019년 1/4분기를 뜨겁게 만든 가수 정준영이 결국 구속됐다. 휴대전화를 초기화 해 경찰에 제출하는 등 증거임멸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정준영은 22일 구속 후 첫 조사를 받았다.

2. FNC 최종훈 전속계약 해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방출'당했다. 

FNC 측은 지난 21일 "당사자의 주장에 따라 진행 상황을 전달해 왔으나 최종훈의 거듭된 입장 번복으로 신뢰 관계 이어갈 수 없다 판단"했다며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밝혔다.

3. 진경 돌싱 고백

배우 진경이 한 차례 이혼했던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진경은 과거 인터뷰 도중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답한 사실과 관련, 돌싱인데 거짓말을 한 것처럼 됐다며 돌싱임을 밝혔다.

4. 왕대륙 내한 기자회견 취소

지난 22일로 예정돼있던 대만 배우 왕대륙의 내한 기자회견이 취소됐다.

일각에서는 승리와의 친분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영화사 측은 왕대륙 측의 요청이 아니라 영화 외 이슈에 관심이 쏠릴 것을 우려한 자체 결정이라 밝혔다.

5. 서울패션위크 개최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보다 외적으로는 축소된 서울패션위크였지만 화요일에서 토요일로 진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진행해 휴일이 이틀이 포함돼 DDP는 패션위크를 즐기러 온 패션피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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