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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25 09:01

[S톡] 붐, 프로 ‘낄끼빠빠’ 제대로 터졌다

▲ 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어느덧 가수보다는 방송인, 예능인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붐이 프로 ‘낄끼빠빠’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제대로 입담이 터진 DJ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프로그램에 어울리는 역할을 해내며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매일 오후 4시 SBS 파워FM '붐붐파워'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오후를 선물하고 있는 붐은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vN ‘쇼! 오디오쟈키’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MC를 맡아 자신을 드러내기 진행자로 패널들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역할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이끌어가고 있다. ‘미스트롯’에서는 마스터로 출연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나는 참가자의 무대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와 추임새 등 붐만의 리액션으로 무대를 훨씬 더 신명나게 하고 있다.

붐은 17일 첫 방송된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붐박스’를 진행하며 아침을 깨우는 모닝콜로 ‘쇼! 오디오자키’의 문을 여는 임무를 맡았다. 오디오 자키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에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에서 붐은 강인석 윤성호와 팀으로 출연, ‘절실함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붐은 스스로 “나는 크루로 움직인다. '쇼미더머니'처럼 사단이 있다. 내공도 있고 아픔도 있는 사단이다. 쇼는 절실해야 한다"라며 김인석 윤성호와의 케미를 강조했다. 붐은 팀의 막내이지만 메인 AJ로 나서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붐은 고정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몫 이상을 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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