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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03.25 08:47

가수 바다, 따뜻한 봄 날의 클래식 룩 ‘패셔니스타’ 입증

▲ 웨이브나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요계 원조요정 S.E.S의 가수 바다가 봄 향기 가득한 클래식 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바다는 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9 F/W 서울 패션위크 라이(LIE)컬렉션’에 참석해 여성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뉴트럴컬러 와이드팬츠를 매치하여 차분하면서도 심플한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서울의 조화’라는 테마로 동양과 서양의 만남, 현대적 감성과 레트로 무드가 어우러진 서울의 건축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펼쳐진 이번 라이(LIE) 컬렉션은, 역동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가진 현재 서울의 모습을 표현한 의상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미래지향적인 패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LIE)의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는 바다를 포함한 많은 셀럽들이 참석했고, 갤러리 라파에트, 바니스 뉴욕, 봉마쉐 등 국내외 유명 바이어들과 프레스, 인플루언서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바다는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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