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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8.01 11:36

이효리 바자회 개최 "결혼 전 모든 짐 정리, 화려했던 싱글 생활 청산"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송혜교 참여 예정으로 알려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이효리가 바자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9~10일 프리미켓~ 결혼전 모든 짐을 정리하렵니다~~ 화려했던 저에 싱글생활을 함께해주었던 많은 물건들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바자회 홍보물을 올렸다.

▲ 8월 9일과 10일 바자회를 연다고 밝힌 이효리(B2M 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위터에 따르면 이 바자회에는 이효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그리고 송혜교가 참여하며 의류, 슈즈 등 패션 아이템과 함께 빈티지 제품,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패션 아이템이 판매가의 10% 정도로 저렴해 부담없는 쇼핑의 기회"라고 밝혔다.

오는 9일과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담동 수퍼노말에서 진행되며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수익금의 활용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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