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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1 11:10

남궁민, ‘구암허준’ 촬영장에 음료 100개 '한턱'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남궁민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팀에 시원한 음료수를 선물했다.

남궁민은 최근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구암 허준’ 세트장에 특별히 준비한 음료수 100개를 돌렸다. 서울에서 직접 공수한 아이스박스로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 ‘구암 허준’남궁민이 제작팀에 시원한 음료수를 선물했다.(제공:디딤531)
‘구암 허준’ 야외 세트장은 내리쬐는 햇볕 아래 촬영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촬영장에 갈증을 풀어줄 오아시스가 등장하자 큰 호응을 보낸 스태프들은 남궁민의 배려에 피곤함도 잊은 채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디딤오삼일은 “남궁민이 1회부터 쉼없이 달려온 스태프 걱정이 많았다.” 며 “4개월 째 동고동락 하는 스태프들에게 앞으로의 촬영을 응원하는 의미로 남궁민이 직접 준비했다” 고 전했다.

한편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은 남궁민, 김주혁, 박진희 등 배우들의 호연이 빛을 발하며 10% 대의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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