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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1 10:33

존박 씨엘에게 "좋아한다" 고백, "하관이 참 아름답다" 감탄

'방송의 적'에서, '이적쇼'에서 제시카 고메즈에게 농담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뮤지션 존박이 걸그룹 2NE1의 씨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에서는 지난 18일에 열렸던‘Mnet 20's 초이스’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대기실에서 "저 진짜 씨엘 선배님 진짜 좋아해요. 가까이서 보니까 떨려요"라며 수줍은 표정으로 씨엘에게 고백했다.

▲ '방송의 적'에 출연한 존박과 씨엘(뮤직팜 제공)

특히, 존박은 씨엘에게 얼굴을 손짓하며 "하관이 참 아름답다. 브이라인"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존박은 씨엘의 '나쁜기집애'와 'Falling In Love'를 흥겹게 부르며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토크쇼 '이적쇼'에 제시카 고메즈가 스페셜 뮤즈로 출연했고 존박은 제시카 고메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이적을 ‘아시아의 스티비 원더’로, 이적의 연습생 응구를 ‘한국의 리한나’로 부풀려 소개하며 깨알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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