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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8.01 10:02

서영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캐스팅. '김수현 사단' 첫 합류

2년만에 드라마 복귀, 1일 대본 리딩 참여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서영희가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다시 손을 잡은 SBS 주말드라마‘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합류했다.

서영희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박주하’ 역을 맡아 '김수현 사단'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서영희는 1일 진행될 대본 리딩에 참여해 본격적인 드라마 복귀를 준비한다. 서영희의 드라마 출연은 2011년 MBC 주말드라마‘천 번의 입맞춤’ 이후 2년만이다.

▲ 김수현 작가의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는 서영희(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영희는 “평소 존경하던 김수현 작가님과 정을영 감독님의 작품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작품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 작가의 복귀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SBS 드라마‘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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