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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3.08.01 09:41

티아라 '비키니' 비키니 여배우 등장시킨 뮤직비디오로 시선 모아

이해인 송은채 최수은 출연, 소속사 "300만 뷰 넘었다" 주장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티아라의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이단옆차기가 곡을 쓰고 티아라와 다비치, 스퀄이 함께한 '비키니'는 29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30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현재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티아라 소속사는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온라인과 SNS를 통해 현재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말하고 있다.

▲ 화제의 뮤직비디오가 된 티아라의 '비키니'(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조회수가 늘어난 데는 단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들이 입은 비키니 때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해인, 송은채, 최수은 등은 노래 제목에 걸맞게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 등을 보여줘 시선을 끌어모았다. 비키니의 자태에 '비키니'가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이다.

뮤직비디오의 인기와 함께 배우들의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이다. 이해인은 현재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며 송은채는 과거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배우다. 최수은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했었다.

한편 '비키니'의 음원은 1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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