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김옥빈의 '남장'이 화제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김옥빈이 연기하는 소희 공주 역의 김옥빈이 극중 아버지 영류왕(김영철 분)을 잃고 난 뒤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 무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최민수 분)을 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진짜 무사로 거듭나야 한다. . 남장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법이다.
김옥빈의 남장은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