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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3.07.31 19:31

김옥빈 남장 변신, '연개소문을 향한 복수의 화살'

KBS '칼과 꽃'에서 남장 선보여, 무사의 모습 보일 예정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김옥빈의 '남장'이 화제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김옥빈이 연기하는 소희 공주 역의 김옥빈이 극중 아버지 영류왕(김영철 분)을 잃고 난 뒤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 무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 '칼과 꽃'에서 남장을 선보이는 김옥빈(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최민수 분)을 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진짜 무사로 거듭나야 한다. . 남장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법이다.

김옥빈의 남장은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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