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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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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3 06:39

[S포토] 정읍 피향정, '하늘을 찌를 듯한 위풍당당함~' (정읍시 팸투어)

▲ 정읍 피향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정읍시는 2019년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3월 22~23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정읍시에 위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수도권 여행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 기자단은 전북 정읍시 태인면에 위치한 정읍 피향정을 찾았다.

'피향정'은 호남 제일의 정자로 연못에 핀 연꽃의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 하여 '피향정'이라 한다. 앞면 5칸 옆면 4칸의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 처마는 겹처마이다. 마루 아래에 28개의 원형 돌기둥을 받치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건물 안쪽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지만 건물 오른쪽과 왼쪽 사이의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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