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정읍시는 2019년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3월 22~23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정읍시에 위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수도권 여행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 기자단은 전북 정읍시 덕천면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찾았다.

동학농민혁명은 세도정치 아래에서 탐관오리의 가렴주구에 시달리던 농민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떨쳐 일어난 반봉건 항쟁이며, 외세의 국권침탈에 맞서 보국안민을 이루고자 했던 반외세 민족항재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는 동학혁명에 대한 중요한 소장유물 전시 및 기록역사 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