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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3.22 20:00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오는 27일 소자본 창업 정보 공유모임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점 브랜드 몬스터창고는 예비창업자들과 정보 공유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다. 

몬스터창고 측은 "성인용품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과 도매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오는 27일(수) 저녁 7시 30분에 홍대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스터창고는 기존 ‘몬스터창고프리미엄’과 소자본창업으로 가능한 ‘몬스터창고미니’, 그리고 창고형 대형매장인 ‘몬스터창고빅마켓’으로 나눠서 창업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가맹비나 운영노하우와 관련된 비용은 일절 받지 않고 모임을 통해 정보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몬스터창고mi는 모란점을 필두로 서현점에 오픈예정이며 몬스터창고빅마켓은 과천대로 쪽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몬스터창고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네이버 '몬스터창고' 카페를 통해 성인용품 창업절차부터 초보자들이 잘 모르는 법규, 다양한 노하우까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몬스터창고 본사의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유통마진구조, 창업관련 정보와 매장의 입지조건 및 인테리어, 간판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가 있다. 또한 기존 점주들과 예비창업자들간의 친목도모 및 인맥쌓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터창고는 홍대, 강남, 부평, 일산 등 전국에 10여개 매장이 체인 및 직영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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