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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7.31 12:03

김성주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7년만에 녹화 "앉고 싶은 자리, 퇴사 후 소원풀어"

'스토리쇼 화수분' 진행, 드라마와 뉴스 결합된 새로운 형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성주가 7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 '감개무량한' 느낌을 받았다.

1일 파일럿 방송되는 '스토리쇼 화수분'의 MC 김성주는 최근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스토리쇼 화수분'은 MC가 앵커가 되어, 스타의 사연 또는 시청자의 재미있고 감동있는 사연을 선보이는,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 '스토리쇼 화수분'의 MC로 7년만에 '뉴스데스크' 스튜디오를 찾은 김성주(MBC 제공)

김성주는 “아나운서 시절 평소에 꼭 앉아보고 싶었던 자리였는데, 퇴사하고 나서야 소원을 풀게 되었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활동 중인 성동일에게 직접 연기를 배우는 등 연기수업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배우 김갑수의 예능프로 나들이와 정준하, 김성주, 서경석, 유이 등이 합세한 '스토리쇼 화수분'은 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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