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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22 11:05

'미운 우리 새끼' 윤아, 모벤저스 마음 훔쳤다 '상큼함+특급 효도'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 모벤저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레전드 걸그룹이자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상큼함을 발산한다.

이날 ‘역대 최연소 여자 게스트’ 윤아가 등장하자 녹화장에 설렘이 가득했다. 모벤저스는 윤아를 향해 “인형같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아 역시 ‘미우새’ 출연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알고 보니 ‘남심 스틸러’인 윤아를 설레게 한 남자가 ‘미우새’ 아들 중에 있었던 것. 이에 어머니들의 윤아 사랑은 한층 더 짙어졌다.

뿐만 아니라 윤아가 어머니들의 취향을 저격한 특급 효도 방법을 공개해 ‘미우새’ 아들을 둔 어머니들 입에서 “윤아씨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움 가득한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그런데 이토록 완벽할 것만 같은 윤아에게도 숨은 ‘미우새’ 면모가 있음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를 들었다 놨다 한 윤아의 러블리하고 솔직한 매력은 오는 24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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