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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30 18:55

구하라 이수혁 일본에서 다정한 모습 포착 '혹시 연애?'

두 소속사 모두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일본 가이드 해 준 것 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카라 구하라와 모델 이수혁의 '도쿄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공식 연애'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하라와 이수혁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 시내 하라주쿠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두 사람이 하라주쿠에서 거리와 상점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일부 한국 팬들에게 목격됐다. 이 때문에 '구하라와 이수혁이 사귀는 게 아니냐'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 이수혁과의 열애설이 나돌고 있는 구하라 ⓒ스타데일리뉴스

두 사람의 소속사들은 이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구하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연인이 아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며 휴가차 일본에 온 이수혁에게 하라주쿠를 안내해주는 가이드 역할을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수혁 소속사 측도 "이수혁과 구하라가 친분이 있었다. 데이트를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했겠는가"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처음 소속사가 부인하더라도 결국 연애를 인정하는 상황들이 종종 벌어지고 있어 이들이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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