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카루소(CARUSO) 디자이너 장광효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컬래버래이션로 아티스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카루소(CARUSO) 패션쇼에서 크라운구스는 컬래버래이션 텍스타일 패턴으로 런웨이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에게 새로운 감각과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배우 성훈과 톱 모델 한현민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패션쇼 메인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다. 또한, 배우 김성령, 김윤아-김형규 부부, 통역사 안현모, 방송인 기안84, 배우 김호영, B1A4 진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침실에 새로운 품격을 더해주는 크라운구스는 헐리우드에서 개최된 2019 프리 오스카 파티(PRE OSCARS PARTY)와 라스베가스 마켓쇼(LVM),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HHS) 등 세계적인 규모의 글로벌 박람회 및 행사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통해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