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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7.30 10:46

수지 수입배분 "수익나면 회사와 무조건 나누고 나머지는 멤버와 배분, 지금은 내가 더 받아"

'힐링캠프' 출연, "3년동안 쉬지 않고 일했다" 고백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수지가 '우울증'과 '이상형' 공개에 이어 '수입배분'도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에서 수지는 "3년동안 하루도 안 쉬었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수입배분에 대해 물어봤다.

▲ '힐링캠프'에 출연한 수지(SBS 제공)

그러자 수지는 "수익이 나면 회사와 무조건 나눈다. 나머지 수익은 미쓰에이 멤버들과 배분한다"고 말한 뒤 "올해부터는 계약이 바뀌었다. 조금 더 가져가는 걸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경규가 "여러분들은 다 소속사가 있지만 나는 나에게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떼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나눠주기 싫어서 그런 거 아니냐?"라는 질문으로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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