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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20 17:23

박정아, 출산 후 별안간 성형설 휩싸여... "체중 10kg 증가한 탓"

▲ 출처: 박정아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별안간 성형설에 휩싸였다.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거 같아. 앗싸 돈 굳었다"라며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 된 지 11일 차. 몸무게 +10"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정아는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수수한 차림새에 살짝 오른 볼살이 눈길을 끈다.

이와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이 이전과는 얼굴이 다르다며 난데없는 성형설을 제기했고, 이에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박정아가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아 체중이 10kg 정도 증가하고, 부기가 아직 빠지지 않은 것"이라며 "성형은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아는 2016년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의 만남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3월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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