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19 21:35

‘사람이좋다’ 박남정, “영화 ‘플래시 댄스’ 보고 춤에 눈 떴다”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박남정이 춤을 추게 된 계기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대한민국 원조 댄스 가수 박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은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니었다. 고등학교 때 춤과 노래에 빠지면서 가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어떻게 춤을 추게 됐냐는 질문에 그는 “우연히 ‘플래시 댄스’라는 영화를 보고 춤에 눈을 뜨게 됐다. 몸이 멎는 듯한 느낌이었다”라며 “그 이후로 춤에 완전히 빠져서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