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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19 16:17

헤이즈, “첫 정규 앨범 6개월간 준비... 떨리고, 후련해”

▲ 헤이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정규 앨범 발매도 쇼케이스도 처음이라고 밝힌 뒤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가수 헤이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쉬즈 파인(She's Fin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헤이즈는 더블 타이틀곡 ‘그러니까’를 열창한 뒤 “정규 앨범도 쇼케이스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이 된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앨범을 되게 오랫동안 준비했다. 6개월 정도 소요됐다. 빨리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떨리고, 후련하기도 하다.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쉬즈 파인(She's Fine)’은 헤이즈의 특유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으로 괜찮지 않길 바라며 괜찮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답하는 가사를 담아냈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러니까(feat. Colde)’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다음 날 아침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헤이즈는 오늘(19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앨범 ‘쉬즈 파인(She's Fi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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