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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18 15:03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X최원영, 'SKY캐슬' 후 곧바로 재회 “무척 반가웠다”

▲ 김병철, 최원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닥터 프리즈너’의 배우 김병철과 최원영이 ‘SKY 캐슬’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황인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병철은 “‘SKY 캐슬’에서 원영 씨와 함께 연기한 장면이 거의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같이 작품한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다”라며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원영은 “‘SKY 캐슬’ 촬영 끝 무렵에 또 함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김병철 형님의 출연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호흡할 일이 많아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2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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