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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18 14:57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정신과 의사 役, 도전하고 싶었다”

▲ 권나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닥터 프리즈너’의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황인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권나라는 이 작품에 출연하게 이유에 대해 “우선 대본이 재미있었고, 한소금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부담감이 들기도 했지만, 환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역할인 정신과 의사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좀 더 성숙한 나의 모습을 보여드려 시청자들에게 ‘성숙해졌구나’라는 이야기 듣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2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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