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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승리 연예계 은퇴-정준영 몰카 공유 경찰 출석-용준형 최종훈 팀 탈퇴-이종현 사과 탈퇴X-강남 이상화 열애'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승리 연예계 은퇴

빅뱅 승리가 버닝썬 사태, 몽키뮤지엄 탈세 의혹, 몰카 공유, 성매매 알선 의혹까지 알려지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승리의 은퇴 입장 발표 후 YG는 승리의 요청을 수용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덧붙였다.

2. 정준영 몰카 공유 경찰 출석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혐의로 지난 14일 경찰에 출석했다.

정준영은 취재진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피해자가 아닌 국민에게 사과했고 귀가길에 다시 한 번 질문을 하는 취재진을 노려보며 "아이 씨.. 진짜.."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3. 용준형 최종훈 팀 탈퇴

일명 '정준영팸' 의혹을 받고 있는 하이라이트 용준형,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성관계 동영상을 돌려봤으며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을 인정하며 팀을 탈퇴했다.

용준형은 13일, 최종훈은 16일 경찰에 출석했으며 경찰 청탁 의혹은 부인했으나 청탁의 주체인 '윤 총경'에 대해 모두 알고 지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4. 이종현 사과 탈퇴X

'정준영팸' 카톡방 사건과 관계 없다고 밝힌 씨엔블루 이종현이 입장을 번복하며 정준영과 1:1 대화를 했으며 영상 유포는 없고 여성 비하와 부적절한 대화를 했을 뿐이라 밝혔다.

군복무 중인 이종현은 잘못은 인정했지만 용준형, 최종훈과 달리 팀 탈퇴 입장을 없었으며 걸그룹 성추행 의혹까지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 전했다.

5. 강남 이상화 열애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정글의 법칙' 출연을 계기로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강남과 이상화가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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