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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16 22:46

차태현X김준호, 태국서 '내기 골프' 의혹... 정준영 휴대전화서 정황 포착

▲ 차태현, 김준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차태현과 코미디언 김준호가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앞서 16일 방송된 KBS 1TV 'KBS 뉴스9'는 차태현과 김준호가 태국에서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다 '1박 2일' 정준영, 김준호 등 일부 출연진이 수백만 원대의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담긴 대화를 발견했다. 해당 대화가 이루어진 단체 채팅방에는 담당 프로듀서도 속해 있다고.

이에 김준호 측 관계자와 차태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KBS 2TV '1박 2일'은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 등이 불거지자 지난 15일, 당분간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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