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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16 00:01

‘나혼자산다’ 박나래, “이럴 거면 초콜릿 왜 먹었어요?” 얼간이들에게 분노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녹화 중 아무말을 내뱉는 이시언-기안84-성훈 세 얼간이에게 초콜릿을 왜 먹었냐며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기안84, 성훈,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기안84, 성훈 세 얼간이의 홍콩 여행이 공개됐다. 숙소에 도착한 이시언은 아이언맨 방을 예약했다고 했지만, 막상 도착한 방에는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이 기다리고 있었다. 알고 보니 이시언이 프린스와 프린세스를 헷갈려 예약을 실수한 것.

이를 영상으로 보던 이시언은 “그럴 수 있다”라고 말했고, 성훈은 “자주 안 쓰면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지켜보던 박나래는 “타임”이라고 외친 뒤 “이럴 거면 초콜릿을 왜 먹었어요?”라고 소리쳤다.

전현무, 한혜진 없이 진행되는 첫 녹화에서 박나래, 기안84, 성훈, 이시언이 힘들어하자 제작진이 중간에 초콜릿을 투입했던 것.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녹화한 지가 한 3년인데 초콜릿을 처음 받아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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