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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14 14:30

마마무 문별, “쉬질 않는 안무... 무척 숨 차”

▲ 마마무 문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문별이 처음으로 도전한 강렬한 안무에 숨이 찬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쇼케이스가 열렸다.

라이브로 타이틀곡 ‘고고베베’ 무대를 펼치고도 멀쩡해 보인다는 MC의 말에 문별은 “처음으로 도전한 쉬질 않는 안무에 숨이 찬다”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이어 휘인은 “‘고고베베’를 통해 나름 가장 칼군무를 보여드렸다”라며 “오늘 보여드린 안무들처럼 듣는 분들에게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마마무만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4일) 오후 6시 미니 9집 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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