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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7.29 06:53

김겨울 '루비반지' 캐스팅. 이소연 동료 역

8월 19일 첫방송. 백치미 선보일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겨울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루비반지’는 쌍둥이 자매 루비(이소연 분), 루나(임정은 분)가 교통사고 후 얼굴이 뒤바뀐 운명을 살아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젊은이의 양지’ 등을 연출한 전산 PD와 TV소설 ‘순옥이’의 황순영 작가가 손을 잡았다.

▲ 드라마 '루비반지'에 캐스팅된 김겨울(여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겨울은 극중 솔직담백 하고 톡톡튀는 주인공 이소연의 회사 동료인 혜련역을 맡았다. 혜련은 청순한 얼굴에 백치미가 철철 넘치는 인물로 드라마에 웃음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특히 당차고 톡톡튀는 퀸카 혜련 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루비반지'는 오는 8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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